1. 디자인 ★★★☆☆ (3/5)

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입니다..

프레데터 버전보다 클래식하게 변하였으며 손등에 펀칭존이 벌집모양 실리콘으로 제작되었습니다.

처음 에이스 가 나왔을때 디자인에 많이 실망을 했었는데, 계속 보다보니까 나름 이쁘네요

2. 그립력 ★★★★★ (5/5점)

수중전만 아니라면 아디다스 에이스 존프로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그립력을 자랑합니다

프레데터 프로 를 사용하면서 엄청난 그립력에 매우 놀란적이 있었는데, 역시나 에이스 존프로도 축구공을 캐칭할때 전혀 미끄러짐없이

완벽한 그립을 느끼실수 있습니다.

3. 착용감 ★★★★☆ (4/5점)

프레데터 버전이랑 비교시 착용감면에서는 크게 달라진점은 없지만 과도한 손가락 압박감은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

손가락을 적당히 잡아주며 손이 장갑안에서 놀고있다는 느낌없이 손을 잘 잡아주네요 ^^

4.기타(특수기능/퀄리티) ★★★★☆ (4/5점)

(1) 벌집모양으로 처리된 실리콘 펀칭존

= 펀칭의 컨트롤을 도와주는 특수기능입니다!!

너무 말랑말랑해서 내구력과 충격흡수력이 의심이 되었지만, 실제로 펀칭시 손등에 느껴지는 충격이 다른 골키퍼장갑보다 강하지 않았습니다

(2) 2중 손목스트랩

= 2중으로 제작된 손목스트랩은 손목부상으로부터 사용자를 지켜줍니다.

조금이라도 새게 스트랩을 착용할경우 손목에 피가 안통하니까 잘 조절해서 감아주셔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