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요일에 주문하고, 토요일에 제품 받아서, 일요일에 한 경기 뛰었습니다.

인조잔디 구장에서 뛰면서 무리 없이 가볍게 잘 뛰었습니다.

다른 곳에서도 보니.. 사이즈 때문에 의견이 분분하던데...

제 발사이즈는 250 사이즈입니다.

로퍼는 245를 신습니다. (로퍼는 원래 한 치수 작게 신는 게 일반적입니다.)

일반적인 신발은 250~260편하게 신는 편이고,

농구화라던지 운동을 위한 신발은 250에 맞춰 신습니다.

발볼도 넓지 않은 편이라 딱 맞게 잘 신었습니다.

(그러고보니.. 경기 하는 내내 축구화가 불편하다는 생각이 한번도 든 적이 없었네요)

사진 상으로는 색깔이 너무 튀지 않을까 싶기도했고...

은색 부분이 좀 촌스럽지 않을까 싶었었는데..

실물은 완전히 이뻤습니다. 사진빨을 좀 못받는 색상이여서 다행이였습니다 ㅎ

좋은 제품.. 저렴한 가격에.. 빠르게 배송..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