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부터 퓨처시리즈는 착화감 부분에서는 거의 천연가죽 축구화 수준의

편안함을 선사합니다~!!!!!ㅎㅎ 거의 뭐 시몬스 침대와 맞먹는 편안함이랄까요!?!?ㅋㅋ

그래서 이번에도 주저함없이 구매했습니다!!

그런데,,, 처음 신을 때 이전의 퓨처들과는 다르게 굉장히 타이트해서;;;

아,, 이번엔 잘못된 선택이었나!?!?!?!? 싶었지만,,,

그것은....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.ㅎㅎㅎㅎ

물론 신을 때는 조금 힘들긴 했지만,, 막상 착용하고 나서는 굉장히 편안했습니다.

신고서 운동하는 20분 정도가량 살짝,, 아주 살짝 중족부에 압박으로 저림현상이

있었지만,,, 20분 후부터는 전혀 문제되지 않고,, 오히려 내 발에 딱 맞고,,, 거의 삭스핏 느낌의

밀착감으로 진짜 착화감이 끝내주게 편안했습니다~!!!!

mg 스터드 접지력도 당연히 좋았구요~! 점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,, 무릎과 발목에 부담을

조금씩 느끼고 있는데,,, mg 스터드 덕에 무리가 덜 가는 것 같아서,,, 좋구요~!!

뭐..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는지만,,, 신을 때 조금 힘들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서

굉장히 저에게 잘 맞는 축구화 같네요~ㅎㅎ

사이즈는 보통 265신고 있는데,,, 퓨처 역시 265로 정사이즈가 맞는 것 같습니다.

사커붐~! 다른 사이트보다 가격도 저렴하고,,, 배송도 겁내 빠르고 좋습니다~!!ㅎㅎㅎㅎ